건조하고 더운 날씨는 7월과 8월을 거쳐 수확시기까지 계속 되었고 이러한 날씨는 포도에게 충분한 일조량을 주었고 이는 포도가 최대의 과숙을 이룰 수 있게 하였다. 

2016년 나파의 기후와 조건들은 나파의 포도들을 훌륭하게 과숙 될 수있게 하였고,이런 포도들은 항상 그래 왔듯이 매우 우아하고 매력적인 와인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찾아 온다.

9개월 동안 100% American oak숙성 했다.

보석 같이 짙은 석류빛을 띠고 있다. 블랙베리와 블랙 올리브, 초콜릿과 삼나무 향이 겹겹이 코끝으로 오른다.

입 안에서 느껴지는 카시스, 블랙베리 , 스파이시함이 실키한 탄닌의 구조감과 함께 길고 따뜻한 느낌의 피니쉬가 인상적이다.

비프 스테이크, 검은 렌틸콩와 함께 하는 컬바사 소시지, 구운 양다리 고기, 바비큐 포크 립과 리카토니 파스타, 콩으로 만든 멕시칸 요리와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