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as가 직접 재배하는 Gypsy Hill Vinyard에서 자란 포도들을 기계가 아닌 손으로만 조심스럽게 수확 하였다. 와이너리로 옮겨진 후 송이를 제거하고 부드럽게 으깬 후 약 5도정도로 차갑게 한 후 24시간 동안 온도 조절이 가능한 스텐레스 스틸 탱크로 옮겼다. 이후 포도는 아주 부드럽게 프레스 된 후 그 쥬스는 약 3주간에 걸쳐 15도 정도의 온도에서 선별된 효모를 통해서 쥬스가 투명 해 질 때까지 발효시켰다. 샤도네이는 따로 오크배럴에 3개월 정도 에이징 하면서 Lees stirring 작업을(와인의 풍미과 깊이를 더해준다) 통해 오크에이징을 하지 않은 페테스카 레갈라와 병입 전에 블랜딩을 했다.

풍성한 아로마, 과실의 강한 풍미와 깔끔함이 인상적이다. 백도와 쟈스민이 코끝에서 넘쳐나는 이 와인은 에이프리캇과 라임이 입안 가득 느껴진다. 생기 발랄하고 프레쉬 한 이 와인은 가볍고 쥬시해서 여름에 잘 어울리는 와인이다.

커리를 곁들인 생선요리와 잘 어울린다.

음용 온도는 8도에서 10도가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