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토 아펠라시옹에 속한 이 에스테이트의 첫번째 빈티지는 2004년이였으며 도메인 라 꼴리에르의 강한 개성은 노란색과 파란색의 클레이 토양에서 나타납니다.

노란색 클레이의 미드팔렛에서 느껴지는 둥그러움과 파란색 점토에서 나타나는 매우 부드러운 타닌,

깊고 우아한 풍미 그리고 미네랄리티는 도메인 라 꼴리에르만의 특징으로 나타납니다.

수확은 손으로 이루어져 선별적인 선별 작업이 가능하며, 포도는 전량 제경(포도송이에서 줄기를 제거하는 작업)됩니다.

약 21일 동안 침용(cuvaison) 과정을 거치며, 두 번의 딜레스타주(délestage, 와인 발효 과정에서 찌꺼기를 제거하고 액체를 다시 탱크에 붓는 작업)가 이루어집니다.

드레스
밝고 빛나는 석류빛이 감도는 가넷 레드 컬러

향
첫인상은 잘 익은 붉은 과일 향의 가벼운 아로마로, 완전히 성숙한 상태에서 수확한 포도에서 유래한 와인을 보여줍니다.야생 블랙베리, 석류, 라즈베리와 같은 향이 가장

두드러지며, 이어지는 더 부드러운 노트는 샌들우드(백단향),

향(인센스), 계피를 연상시킵니다.이는 탱크에서의 오랜

숙성을 증명하며, 와인이 복합적이고 풍부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인상을 줍니다.

맛
부드러우면서도 활기찬 입맛을 선사하며, 신선함과 단맛의 균형을 잘 맞춰 빈티지의 특성을 훌륭히 드러냅니다.실크처럼 부드럽고 유연한 탄닌이 뒷받침되어 와인의 완성도가 높고 풍부하며 매력적입니다.

특징
여운이 길고 무겁지 않고 균형이 잘 잡혀있습니다.

보관
매우 섬세하고 감미로운 이 와인은 10년 동안 숙성할 수 있으며, 스파이시한을 선호한다면 그 이상 숙성할 수 있습니다.

서빙 온도
15°C에서 서빙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회향을 곁들인 구운 닭고기

돼지고기 콜롬보(향신료를 활용한 카리 요리)

구운 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