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자스의 대표적인 4가지 노블 포도 품종 중 하나인

게뷔르츠트라미너는 실바너와 리즐링 같이 가장 유명한 품종이며 그중에서도 가장 아로마틱하며 풍부한 향미로 사랑 받는 품종입니다.

“트라미너”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게뷔르츠트라미너는 강한 향을 지닌 품종으로 그 특징을 완벽하게 표현합니다. 

또한 게뷔르트츠트라미너는 로즈색상을 띄는 청포도 즉 스파이시한 와인이란 의미이며 이 오래된 품종은 아마도 로마인들에 의해 소개된듯 하다. 

섬세한 게뷔르츠트라미너가 잘 자라날 수 있는 점토 – 석회함지역의 토양에서 자랐습니다.

아름다운 골든-옐로우 색상의 게뷔르츠트라미너는 풍부한 열대 과일, 향신료, 그리고 장미의 향을 자랑합니다. 

입 안에서 부드러운 산도와 좋은 밸런스를 보여주며, 향신료, 열대 과일, 그리고 꿀 같은 달콤한 향이 느껴집니다. 

마지막 여운은 신선한 후추의 향으로 마무리되어 와인의 매력을 한층 더 높여줍니다.

19 gr residual sugar / Liter으로 demi-Sec에 해당하며 서비스 온도는 8~10C를 추천드립니다.

세련된 아페리티프로 약간 매콤한 샐러드, 치즈

특히 살구 타르트와 같은 디저트와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