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800미터 높이에 위치한 포도밭에서 아주 추운 겨울과 아주 더운 여름을

그리고 낮과 밤을 거쳐 자라난 이곳의 포도들은 천천히 그리고 완벽하게 익어갔다.

온도를 제어 할 수 있는 스텐레스 스틸에서 발효시켰으며 포도는 송이를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침용 시켰다.

아주 밝은 딸기 혹은 연어 속살 같은 색감이다. 꽃 향이 강렬하며,

붉은 과실향이 느껴진다. 입안에서 신선하며 달콤함이 느껴지며

깔끔하며 완벽한 산도가 나타난다. 매력적이며 밸런스가 뛰어나다.

타파스와 어울리며 식전요리나 생선류와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