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도를 지키기 위해 이른 새벽 손으로만 조심스럽게 수확했으며 송이를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부드럽게 프레스 하여 주스를 얻어 냈다.

스테인리스  스틸에서 저온에서 주스를 안정화시킨 후 발효과정을 거쳤다.

이후 100% 젖산 발효를 거쳤으며 lees stirring (침전물을 휘저어 주는 방식- 구조감과 풍미를 높인다) 방식을 사용 했으며 25% new 프렌치 오크에서 10개월 동안 에이징 시켰다.

살짝 태운 나무 향, 헤이즐넛, 그리고 바닐라 스파이시가 코 에서 느껴진다.

시트러스와 흰 복숭아의 산도가 입안을 가득 채우고 버터스카치와 크리미한 느낌이 잘 어우러져 있다.

좋은 질감을 가지고 있으며 아주 오랫동안 에이징하면 더욱 아름다워 질 와인이다

크림소스 버섯과 어우러진 치킨 프라카세(닭과 야채로 만든 스튜) 치킨 시저 샐러드와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