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은 새순이 터지고 꽃이 핀 것이 예년에 비해 이른 해이다. 충분한 햇살과  8월초에 큰 더위가 있었다.더웠던 여름은 잠재적으로 알코올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일찍수확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고 수확 전에 포도가 달려있는시간이 줄어드는 위험도 우려 했었다.하지만 9월에 이르러서는 다행히도 기온은 서늘하고 살짝 추운 밤이 찾아와그럴 위험은 사라졌다. 이로 인해 당도는 적절하게 모아졌고 빈야드에서 포도들은 수확되기 전까지 충분한 시간동안 집중도 있고 진지하게 완성을 기다릴 수 있게 되었다.이렇게 수확된 포도들은 아주 조심스럽게 송이줄기를 제거해서 4.5도에서3일에서 5일정도 침용 시킨 후 천천히 온도를 올리며 발효하기 시작했다. 하루에 두번씩 punched down하면서 발효시켰고 온도가28도에서 31도 정도사이에 오를 때 하루에 두 번 정도 pumpedover해주었다. 이 후 8일에서 10일 정도 진정시킨 후 프랜치 오크 배럴에 담아 숙성을 시작했다.

Award

    James Suckling.com - 93 point

아로마 - 엘더플라워, 감귤

부케 - 복숭아, 자두, 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