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톨러 패밀리 에스테이트는 오레곤주에서 가장 높이 평가되는 와이너리 중 하나이다.

오레곤 와인산업의 선구자였던 Bill  Stoller는 1993년 이 땅에서 영원한 가족 사업을

육성하겠다는 비전 하나로 오레곤에서 가장 큰 포도원과 와이너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 25년동안 그는 가족 소유의 398에어커에 달하는 부지를 열심히 가꾸었고,

오레곤 던디 힐즈에서 가장 크고 품질 좋은 최상급의 포도가 나오는 포도원으로 키웠다.

그 결과 현재의 스톨러 패밀리 에스테이트의 빈야드와 와이너리는

미국 일간지 USA Today가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와이너리에 꼽히며

많은 와인 애호가들의 환호를 받고 세계적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스톨러는 LEED GOLD,  LIVE와 같은 친환경 인증을 받고 전통적인 와인메이킹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여 환경을 지키려 노력하는  친환경 와이너리이다.

수확, 발효, 블렌딩, 병입 등 스톨러의 모든 와인 메이킹은 와이너리에서 직접 이루어진다.

스톨러는 우아하고 잘 익은 검붉은 과실의 풍미를 최대한으로 살려  와인을 생산하며

그 풍부하고 농밀한 과실향, 정제된 깊은 맛, 부드러운 텍스쳐가 인상적이다.

스톨러의 총괄 와인메이커인 멜리사 부르는 포도원이 가진 특성과 매 빈티지 의 특징들을

와인 한 병에  그대로 투영하는 것에 집중하며, 각각의 캐릭터를 살려 잘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