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I N I D E U S K O R E A
MONTINORE ESTATE
오레곤 바이오다이나믹 와인산업 선구자
"몬테니어 에스테이트"
몬테니어 와이너리는 오레곤에서 최초로 바이오 다이나믹을 도입하고 Demeter 인증을 받은곳이다.
오레곤 뿐 아니라 미국 또는 전 세계의 양조자들이 바이오다이나믹을 경험하기위해
성지처럼 들리는 곳, 이곳이 바로 몬테니어 와이너리이다.
이렇게 자리잡기까지 와이너리의 오너이자 메이커인 Rudy의 노력이 있었다.
"내가 바이오다이나믹을 처음 경험한 때는 1970년,
스코틀랜드 Findhorn 에서 인턴쉽을 할 때였다.
그곳에서 와인에 대한 커리어를 쌓으며 나는 다양한 와인을 접해볼 기회가 많이 생겼다.
그럴 때마다 나는 프랑스에서 바이오다이나믹 영농법으로 만들어진 와인들에 깊은 영감을 받았다.
이후 나는 뉴욕 Pfeiffer Center에서 바이오다이나믹 영농법을 배우기 위해 수년간 트레이닝 코스를 밟았다.
그곳에서 배운 많은 기술들을 2003년 내 와이너리인 몬테노어 이스테이스에 적용했고
이 기술을 정착시키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다.
2007년 우리는 드디어 세계적인 바이오다이나믹 인증 기관인 Demeter의 가이드라인에 들어갔다.
바이오 다이나믹의 효과는 드라마틱했다.
단지 우리의 빈야드가 건강하게 바뀐 것 뿐 아니라 와인의 퀄리티에도 혁신적인 변화가 있었다."
Rudy는 미국에서 아무도 바이오다이나믹을 알아주지 않을 때, 심지어 미신에 휘둘려
포도를 키우는 우스꽝이, 괴짜라는 말까지 들어가면서도 그는 바이오다이나믹에대한
그의 신념을 버리지 않았고, 마침내 오레곤 최초의 Demeter 인증까지 받아내었다.
현재는 미국의 양조자들 사이에서 바이오다이나믹 와인산업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어진다.